안녕하세요.
제제입니다.
코로나가 유행하고 있지만 그래도 장은 봐야되서...
며칠전 관광거점도시 전주시에 가볼만한곳인 남부시장 도깨비시장에 다녀왔습니다.
관광거점도시 전주시 남부시장 도깨비시장은 새벽, 아침까지만 반짝 열리고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고 해서 이름이 도깨비시장 입니다.
자 그럼 한번 가보겠습니다..
우리는 아침 7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습니다.
주차는 남부시장 주차장에 했습니다.
주차하고 남부시장 반대쪽 천변을 보니 도깨비시장이 열려 있네요..
우리가 주차한 곳이 전주남부시장 남문쪽 주차장입니다.
이 반대쪽. 그러니까 제 뒷편으로 남부시장 야시장이 개장해 있습니다.
그럼 뒤돌아볼까요?
부지런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속으로 살짝 반성하면서.. ^^)
천변을 건너서 도깨비시장으로 갑니다.
이것저것 살것들이 종류대로 아주 많습니다..
농산물들을 이렇게 바닥에 전시해놓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감자 요만큼이 3천원 이군요..
구례오이도 한바구니에 3천원 입니다.
달래, 파, 당근, 미나리, 상추 등등 없는 농산물이 없습니다.. ^^
가격도 저렴하고 신선하고...^^
이번엔 수산물 코너...
코너라기보다는 수산물도 팔고 계신분이 몇분 계시네요..
도다리, 멍개, 참가자미등등등
참조기 바구니에 만원~~~^^
고등어랑 홍어랑 오징어종류랑 다 가져와서 먹어보고 싶지만....
저는 운전기사와 짐꾼이라는거... ^^
꼬막 키로에 6천원~
벌교여자만 이라는 상호를 쓰고 있으신가 봅니다. 벌교여자라만 이라고 하신거 보니 벌교꼬막이겠죠?? ㅎㅎ
여기도 수산물코너~~ 뭔가 이름모를 생선들이 쭈욱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름은 모르지만 먹고 싶다.. ㅡㅡ;
여기는 오징어등등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치인가? ^^
과일도 있습니다. 요즘 제철인 딸기, 키위 참외 등등등 마트 과일코너를 보는것 같습니다.. ^^
가격도 마트보단 저렴한것 같아요.. 신선하기도 하고~~ ^^
관광거점도시 전주시 남부시장 도깨비시장엔 이렇게 꽃도 팔고 있습니다. 튤립, 철쭉 알록달록 이쁜꽃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나 사가셔서 식탁에 놓아도 이쁘겠어요.. ^^
이렇게 관광거점도시 전주시에 가볼만한곳인 남부시장 도깨비시장에는 농산물, 과일, 수산물, 꽃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준비되어있고 신선한건 말할것도 없고 가격도 만족할만큼 저렴해서 부지런하고 알뜰하신분들이 많이 찾아주시나 봅니다.
관광거점도시 전주시에 가볼만한곳인 남부시장 도깨비시장은 전주 한옥마을과 가까이 있습니다. 그리고 남부시장 야시장도 아주 유명하죠? 그 남부시장 천변 건너편에 생기는 시장이니까 밤에는 한옥마을 야시장구경, 아침일찍에는 산책겸 남부시장 도깨비시장 구경하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산책, 구경하면서 집에있는 분들이 좋아하실만한 반찬거리나 과일, 꽃등도 구매하시면 더 좋구요.. ^^
관광거점도시 전주시에 가볼만한곳인 남부시장 도깨비시장은 물어보니 새벽 4-5시쯤에 열리기 시작해서 오전 10시-11시쯤이면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러니 시간유념하셔서 방문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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