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을 준비하는...플래너..

안녕하세요..

 

제제입니다..

 

오늘은... 2019년을 준비하는 플래너 이야기 입니다...  짧~ ^^

 

저는 플래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랭클린 플래너죠.

 

이렇게 생겼습니다.

 

몇년을 사용했는지..... 손때가 묻어서 시컴시컴 하네요...

 

처음엔 노~~랗게 이뻤었는데.... ㅎㅎㅎ

 

 

 

 

프랭클린 플래너는 연간계획, 연간보다 더 기~~인 장기계획, 월간계획, 주간계획, 일간계획등등을 세워서 실행하는 참 장점이 많은 플래너 입니다.

자기 사명서, 목표설정.. 이런것도 정해서 살아가게 만들어주죠... ^^

 

그런데...

 

흠... 사용하다보니...

 

주간계획, 일간계획은 잘 봐지는데 연간계획, 월간계획 이런건 잘 봐지지 않더라구요....

 

제가 좀 게을러서 그런지... ^^

 

그래서.... 쩌~~~~어 옛날 고딩때 대입시험보기전에 잠깐 썼었던 1년을 한번에 볼 수 있는 1년짜리 플래너(?)가 생각이 나서 만들었습니다. ^^

 

 

 

그런데.... 흠....

 

이 종이가 A3 용지 입니다.  음..... 쫌 작네요....

 

내용을 적을 칸칸들이 좀 적어요..... ^^

 

1년을 한번에 볼 수 있어서 좋긴 한데..... 내용을 적을 칸이 좀 적은 단점이.... ㅋ

 

좀 더 크게 인쇄를 맡겨야 하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

 

그래도 좀 사이즈가 작지만....

 

내년 1년짜리 플래너를 보니....

 

어떤 계획을 언제 할까... 이런 생각이 들면서 기분이 좀 좋아지네요.. ㅎㅎㅎ

 

자... 이번 한주는 내년 계획 세워보시는 한주로 보내시는건 어떨까요.. ^^